간호학과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사회공헌센터(센터장 오은정)는 3월 6일 창의관 1층 캡스톤디자인 LAB실에서 ‘2023학년도 제4회 춘해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제4회 춘해봉사상은 지난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봉사실적으로 봉사시간, 봉사 기간, 봉사활동의 다양성, 제출서류의 우수성 등에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 장려상 7명으로 총 12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최서윤 학생은 2023년 2월부터 12월까지 약 1여년간 동안 총 383시간 50분의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우수상 간호학과 김수현, 류가림, 사회복지과 김동환, 이은혜, 장려상 간호학과 김규리, 우정윤, 박채은, 추민지, 장진호, 최유연, 응급구조과 신지영 학생이 수상하였다.

최서윤 학생은 “남을 돕는 것이 좋아 제가 할 수 있는 봉사를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에 참여 하였다. 지금까지 묵묵히 봉사에 참여 했을 뿐인데 이렇게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은정 사회공헌센터장은 “춘해보건대는 올바른 인성을 갖춘 우수하고 청렴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여 긍정적 사고와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